초유 단백질이란 효능과 부작용 총 정리

면역력을 극대화 시켜줘서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초유 단백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다시 또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서 다시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서 긴장을 하게 되는데요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끝이 아닌듯 합니다

 

 

 

 

 

2023년이 오면서 이젠 마스크 없이도 살 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다시 스물 스물 올라오는 환자 증가수를 보면서 마스크를 꼼꼼히 쓰고 내 몸의 면역력을 최대한 올려야 안전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내 몸도 소중하지만 부모님도 케어를 해드려야 하는데, 뭘 먹는게 좋을지 알아보다가 초유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면역력 관련해서 좋은 효능이 매우 많다는 걸 봐서 더 자세히 찾아봤습니다

 

초유 단백질이 무엇인지

초유 단백질의 효능

초유 단백질의 부작용

 

 

이렇게 자세히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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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 단백질이란?

 

우리가 평소에 먹는 우유보다 더 특별한 성분을 지닌 우유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인 젖소가 새끼를 출산한 뒤에 약 4일에서 5일 정도 몸에서 분비하는 유즙이 초유입니다

 

이러한 초유는 일반적인 우유에 비해서 훨씬 특별한 성분들이 들어가는데, 바로 막 태어난 송아지들에게 없는 면역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갑니다

막 태어난 송아지들의 경우 면역 체계가 약하고, 저항력이 없기 때문에 조금만 영양 공급이 원할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살아남기가 힘든데, 초유를 계속해서 먹을 경우 몸에 면역력과 저항력이 올라가서 각종 외부 질병과 병균으로 부

 

터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합니다

 

 

초유가 가장 먼저 대중에게 알려지게 된 계기는 바로 1962년 미국에 앨버트 세이빈 박사의 연구 때문이라고 합니다

앨버트 세이빈 박사

그 이전까지 초유는 그냥 미신처럼 몸에 좋은 우유 정도로 여겨졌지만, 1962년에 세이빈 박사는 초유의 성분 중 일부를 이용해서 소아마비 백신을 만들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과학계에선 초유에 대해 집중이 쏟아지게 되며, 초유의 숨겨진 효능들이 세상에 드러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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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 단백질 효능

 

 

가장 중요한 면역력 향상

 

초유의 효능은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핵심 효능은 바로 면역력 향상이라고 합니다

소들의 경우 채식을 하기 때문에 다른 육식을 하는 동물에 비해서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라서, 새끼를 낳게되는 경우에 새끼들 또한 면역력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송아지들이 외부 환경에 놓여지게 될 경우 가장 먼저 먹게되는 것이 초유인 만큼, 초유에는 농축된 면역 체계가 들어가게 되는데, 이는 인간에게도 매우 좋은 효능의 단백질 성분이라고 합니다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송아지와 비교했을 때 내 자신의 생활이 규칙적인가 라고 생각해보면 정답은 아니다 입니다

매일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술도 즐겨 마시는 제 몸의 경우 면역력이 상당히 떨어지고 몸 내부에 분명 염증들도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초유의 경우 이런 인간의 몸에 떨어져가는 면역 체계를 끌어올려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초유의 단백질 성분인데, 초유 단백질의 경우 몸 외부에서 환경에서 떠도는 바이러스나, 유해 균들이 몸에 들어오려고 할 때 막아주는 방어벽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몸이 자주 아프신 분들의 경우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몸의 저항력 자체가 낮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초유 단백질은 이런 몸의 저항력을 끌어올려주는 효능이 있어서 꾸준히 복용할 경우 잔병 치레를 덜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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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방지 및 세포 활성화

 

초유 성분는 항산화 성분도 다량 포함하고 있다고 하는데, 여기서 항산화 성분은 몸 안에 알게 모르게 축적되어가는 나쁜 산소인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음에 따라서 활성 산소는 자연스럽게 몸에 쌓이게 되는데, 평소에 나쁜 식습관, 음주, 불규칙적인 수면과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에 활성 산소가 몸에 쌓이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활성 산소는 몸의 노화를 촉진 시키는 매우 나쁜 요소라서 가급적이면 최소화 시키는 것이 좋은데, 현대인의 삶에서 활성 산소를 제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결국 음식이나 수면, 스트레스 조절을 통해서 활성 산소를 제거해야 하는데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바로 좋은 효능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초유의 성분들은 이러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서 활성 산소 제거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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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바이러스 방어와 관절, 연골에 특화

 

보통 우리는 키가 크기 위해서, 또는 관절을 위해서 우유를 많이 마시는데, 초유는 이러한 우유의 좋은 성분들만 응축된 스폐셜 우유이기 때문에 관절과 연골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초유가 지닌 성분 중에 면역 글로불린이란 성분이 있는데, 이러한 성분은 항균 효과가 워낙 강력해서 1970년대에 미국에선 독감 치료를 위한 성분으로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또 이 성분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관절염과 같은 질환에도 좋다고 알려졌는데, 실제로 미국에선 1950년대에 관절염 치료를 위한 약으로도 초유를 썼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 어떻게 초유가 몸에서 항균 효능을 발휘하는지 자세히 조사를 해봤는데, 실제 초유는 체내에 들어오게 되는 경우 바로 분해되어서 흡수되는 것이 아닌, 몸에 들어와서 오랜 시간을 버티면서 천천히 분해가 되어서 항균 효능이 극대화 됨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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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호르몬 극대화

 

아이들은 성장기에 우유를 많이 마시곤 하는데, 바로 우유가 지닌 성장 인자 때문입니다

초유 역시나 성장 인자들이 대량으로 들어가있는데, 이는 어르신들에게 좋은 면역력이 될 뿐만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에게 키가 크는데 필요한 좋은 영양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초유는 어릴 때 부터 꾸준히 먹으면서 근력 운동도 함께 할 경우 성장기에 매우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저도 어릴 때 알았더라면 초유를 먹었을 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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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위와 장 복구에 효과적

 

위에 초유가 매우 좋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사실 위랑 장의 경우 면역력이 가장 중요한 장소이기도 한데, 한번 면역 체계가 파괴되면 다시 원상 복구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장기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를 잘 해줘야 하는데, 아무리 유산균을 매일 먹더라도 식습관이 엉망일 경우 좋아지기보단 나빠지기 마련인데, 이러한 점에 있어서 초유가 매우 빠른 효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는 초유가 지닌 락토페린 성분과 면역글로불린 성분 덕분인데, 이 두 성분은 위와 장에서 생긴 염증과 파괴된 면역 체계를 다시 복구하고 활성화 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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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부작용

 

지금까지 초유에 좋은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사실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부작용이기도 합니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아무런 부작용 없이 좋기만 한 약은 없다는 걸 알게되었는데, 위에 알아본 것 처럼 좋은 장점들이 가득한 초유엔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자세히 꼼꼼하게 찾아봤습니다

 

1. 주의에 보관할 것

초유 단백질의 경우 락토페린이란 성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보관을 함에 있어서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꼭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오래 식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2. 자연에서 나온 단백질이라서 상대적으로 적은 부작용을 지닌 초유지만, 그럼에도 많이 먹을 경우 설사, 복통, 소화불량을 비롯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3. 많은 초유 단백질이 있지만 함량이 높은걸 먹는게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여기서 또 봐양할 점은 면역 글로불린이라고 불리는 LGG가 많이 들어간 것이 좋다고 하는데, 이 LGG 함량이 높을수록 몸에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보통 10% 에서 최대 35%까지 들어가는데 이렇게 35%의 함량은 가장 높은 등급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