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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찾기

공복 혈당 수치 낮추는 법 (약 없이 건강 관리 하기)

by choish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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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혈당 관리를 꼭 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사람들은 보통 이러한 혈당 관련 문제는 당뇨병 환자에게 국한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혈당은 당뇨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도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일종의 건강 문제라고 합니다.

 

 

 

이유인 즉슨, 제대로 된 혈당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당뇨에 걸릴 확률이 굉장히 올라가며, 지방과 살이 쉽게 붙기 때문에 비만이 될 확율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밥먹고 누워있으면 소가 된다는 말은 사실 과학적으로 일리가 있는게, 밥을 먹고 난 뒤에는 혈당이 올라가는데 이러한 상태에서 누워서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에 혈당이 쉽게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소처럼 살이 붙을 수 있는게 과학적인 결과인데요

 

오늘은 이러한 혈당을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일단 혈당에 관련된 정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혈당이란 무엇인가요?

 

사람이 피곤해지면 링거를 맞게 되는데요. 이러한 링거에 주된 성분은 포도당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포도당은 신체에 들어오면 힘을 내게 해주는 영양분이기도 한데, 혈당은 우리 몸속에 들어있는 포도당 농도를 뜻합니다.

즉 우리의 몸에서 에너지를 내기 위해선 적절한 혈당이 필요합니다.

 

보통 공복일 경우에는 100mg/dl 아래가 정상이며 밥을 먹고 난 뒤에는 140mg/dl 아래로 유지가 되어야 합니다.

이보다 더 높은 수치로 몸에서 혈당이 유지될 경우에는 이러한 당들이 우리 몸에 지방으로 흡수가 되어서 비만의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밥을 먹고난 뒤에 왜 올라갈까 생각을 해보면 간단합니다

밥 속에 들어있는 각종 영양분, 특히 당 성분들이 몸에 흡수되면서 피에 당이 흡수되어서입니다.

 

그중에서도 탄수화물을 섭취할 시, 다당류가 단당류로 변하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한 포도당이 피에 섞여서 혈당이 올라갑니다

 

이처럼 식사를 하면 올라가는게 정상이지만, 공복에도, 그리고 식사 후에도 정상 범위를 뛰어넘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혈당의 경우 당뇨병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혈당이 올라가는 이유는?

 

1. 충분하지 못한 수면

잠을 많이 못자면 올라갈 수 있는게 혈당인데요

왜 그럴까? 의아해하실 수 있습니다.

 

인체의 경우 복합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채우지 못할 경우에 두뇌에서 위험 신호를 감지하게 되고, 몸에서 당을 더 필요로 하게 긴급 조치가 이루어집니다.

 

머리를 많이 쓰거나, 몸이 피곤할 경우 보통 달달한 음식이 먹고싶어지는데요.

바로 몸에서 당을 찾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외부에서 당을 찾을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당을 찾기 때문에 몸에서 당을 생성하게 되고, 그러한 이유로 공복 혈당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흰 쌀밥과 빵 같은 탄수화물 & 단 것 위주의 식습관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할 시 당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유인 즉슨, 탄수화물의 가장 기초 단위는 포도당인데, 흰 쌀밥 같은 경우에 분해가 굉장히 빨라서 먹는 즉시 몸에서 포도당으로 변화되어서 당을 올리게 됩니다.

빵도 마찬가지인데요.

빵의 경우 탄수화물 그 자체로 이루어져있으며 빵의 쓴 맛을 가리기 위해서 설탕도 많이 들어가는게 대부분인데,

이런 경우 탄수화물과 당이 합쳐져서 혈액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설탕은 몸에 들어가는 즉시 바로 포도당으로 변환되기 때문에 당 조절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큰 주의가 필요한 식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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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을 낮추기 위한 방법은?

 

 

1. 식후 30분 이내에 산책 (최소 30분 이상)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산책법입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 30분 이내에 산책을 시작해야 합니다.

몸에서 음식물이 모두 분해되어서 혈당이 올라가기 전에 산책을 시작할 경우 가장 효과적으로 건강 유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식후 30분 이내에, 산책을 최소 30분 이상 해줄 경우 음식물로 인해서 몸에 들어온 당분들이 먼저 에너지로 쓰이게 되며, 가벼운 산책만으로도 효율적으로 살을 빼고 체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밥을 먹고 난 뒤에 바로 움직이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다이어트, 혹은 혈당 관리를 하시는 분이라면 이러한 산책 습관을 몸에 적용하시는게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2. 단백질 위주의 식단 관리

모든 다이어트와 건강에 있어서 식단이 절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위에 기재한 대로 흰쌀밥과 같은 탄수화물과 설탕 같은 단 음식들은 혈당이 급속도로 올라가게 만드는 주된 원인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러한 식단은 최대한 피하시고, 단백질 위주로 식사 섭취를 할 경우 혈당이 천천히 오르면서 포만감도 오래 유지 되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단백질 위주로 식사를 할 경우 포만감이 계속해서 유지되기 때문에 간식이나 군것질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탄수화물과 달달한 음식을 먹을 경우 몸에서 분해가 빠르고 설탕 같은 음식들은 뇌에 계속해서 배고픔을 느끼는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식사 이후에 간식과 군것질이 계속 땡기게 된다고 합니다.

 

식사를 하고 난 뒤에 군것질을 계속 하면 몸에서 공복이 유지되지 않고 계속해서 혈당이 높은 상태로 유지되며, 이러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 몸에서 계속 자극적인 음식만 찾게 되어서 비만으로 되는 지름길이 되기도 합니다.

 

 

 

 

 

항상 피곤하고 지칠때면 달달한 음식이 땡기는게 정상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과도하게 달달한 음식들을 주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자극적인 맛에 익숙해지기 마련입니다.

자극적인 맛에 익숙해지면 계속해서 자극적인 맛을 찾게 되고, 그러다 보면 건강에 적신호가 반드시 오기 때문에 그 전에 미리 미리 관리를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모두 건강한 내일을 위해서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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