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딱 5개만 먹는게 좋은 사차인치
효능이 좋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안좋은 대표적인 견과류 중 하나입니다.
효능이 너무 뛰어나면 부작용도 큰게 당연한 이치겠지요?
이러한 사차인치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어떻게 먹는게 가장 좋을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사차인치란?
남아메리카 페루에서 처음 나온 견과류로써 모양이 마치 별가사리 처럼 별 모양을 닮은 견과류입니다.
그래서 인지 외국에서의 명칭은 Star Seed 입니다
페루가 원산지다 보니 애칭으로는 사차 땅콩, 잉카 땅콩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맛이 매우 좋은 견과류로써 외국에서 시리얼에 넣어 먹기도 하고 그냥 볶아서 먹고 또 요거트에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생긴게 독특한 견과류로써 견과류임에도 오메가 지방산이 매우 많아서 유명한 견과류입니다.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인 식물성 지방산으로 오메가 3와 오메가 6, 그리고 오메가 9까지 골고루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차인치는 버릴게 없는 슈퍼 푸드로도 알려져있는데 사차인치의 잎은 외국에서 차로도 널리 마신다고 합니다.
사차인치 효능
앞서 말해드린 대로 사차인치는 오메가 지방산 그 자체인 견과류인데요.
오메가 3 알파 리롤렌산
-> 체내에서 자동으로 생산되지 않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식단을 통해서만 섭취가 가능.
오메가 6 감마리롤렌산
-> 체내에서 발생하는 염증을 줄여주며, 더 나아가 여러 질병을 막아주는 불포화 지방산
오메가 9 지방산을 고루 지니고 있습니다.
-> 오메가 6와 마찬가지로 염증을 줄여주며 체내에 인슐린을 향상 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불포화 지방산
1. 눈 건강에 특화
사차인치는 비타민 A 성분이 풍부해서 눈 건강에 매우 좋은 역할을 합니다.
2. 피부를 매끈하고 윤기있게
위에 말해드린 리롤렌산 성분들은 다양한 효과를 체내에 주는데요.
바로 이러한 성분들 중 피부 재생 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차인치가 지는 A-리롤렌산 성분은 피부 재생에 매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부가 매끈해지고, 윤기가 흐르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많이 섭취할 경우 피부가 기름지는 효과도 있는데 지성인 경우 너무 많은 섭취는 피하셔야 겠습니다.
3. 기억력 향상 및 두뇌 개선
오메가 3는 수험생들이 필수로 복용해야 하는 영양소 중 하나인데요.
바로 기억력 향상 때문입니다.
오메가 3가 두뇌에 좋은 이유는 혈액을 원활하게 돌게 해주며 개선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효능은 뇌 건강에도 효과를 미칩니다.
뇌 혈관 및 혈류가 원할하게 돌면서 두뇌 또한 건강하게 유지가 되는 것인데요.
시험을 앞두고 있거나 학생인 경우 오메가 3는 필수 성분입니다.
4. 두피 건강 및 탈모 방지
전국에 수많은 탈모인들이 두피 건강을 위해서 불포화 지방산을 섭취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불포화지방산은 신체 여러 부위에 영향을 주는데, 그 중에서도 두피에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두피에 좋은 성분을 듬뿍 보내서 두피 건강 개선 및 머리카락도 잘 자라게끔 도움을 주는데요.
이로 인해서 탈모 예방에도 좋은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사차인치 부작용
적정 수준 이상으로 섭취를 하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될수 있는 견과류가 바로 사차인치인데요.
바로 사차인치가 지닌 알칼로이드라는 식물 성분 때문입니다.
사차인치를 너무 많이 먹게 될 경우 메스꺼움, 복통, 설사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알칼로이드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또 사차인치는 꼭 굽거나 혹은 볶아서 먹어줘야 하며 날로 먹으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사차인치 하루 적정 섭취량
사차인치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볶은 사차인치 기준으로 3 ~ 5개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메스꺼움과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칼로리 또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살이 찔 수 있습니다.
35그램 기준으로 약 200칼로리에 육박한다고 하니, 너무 많이 복용을 하기 보단
하루에 일정 기준 수량을 정해놓고 섭취하는게 가장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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