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잦은 모임과 파티로 다들 과음을 하셨을 텐데요
몸이 찌뿌둥하고 간이 안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 다들 받으셨을거에요
오늘은 간수치가 높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면 술을 줄이시고 간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간은 우리 몸에 정말 중요한 장기 중 하나로써
에너지를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장에서 흡수된 영양소를 필요에 맞게 가공, 몸 전체에 세포로분배하는
아주 중요한 장기인데요
음주 문화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높은 간수치는 이미 고질병이 되어버렸습니다.
간수치는 간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하는 혈액검사상 수치를 말하는데요
간수치가 높게 측정되었다는 말은 간이 이미 어느정도 손상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기능의 80%가 파괴되어도 몸에 이상이 없어서 증세를 느꼈을 떈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떄문에 너무 늦지 않게 미리 몸에 나타난 증상으로 어느정도 자각을 하고
병원을 가보는게 좋은데요
간수치가 높아졌을 때,
간이 안좋을 떄 몸에서 나타나는 신호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몸 안에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기관인 만큼 잠을 아무리 자도 피곤하고 무기력하시다면
간수치가 높아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 몸에서 해독 작용을 통해서 몸을 순환시켜주는 간인데,
간이 안좋다면 독소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서 몸에 부종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2. 대소변의 색 변화
간 수치가 높아지면 눈으로 봐도 대 소변의 색이 변화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음식을 먹지 않아도 소변의 색이 짙고 대변의 색이 옅어졌다면
간수치가 높아졌음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3. 부종
1번과 내용이 동일한데요
피로가 점점 쌓이면서 몸의 모든 무게를 지탱해주는 하체쪽이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부종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혈액이 혈관 밖으로 나와서 발목이나 발 등에 수분이 쌓인 이유로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황달
간수치가 높아지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황달입니다.
간수치가 높아지면 해독 능력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며, 이로 인해 호르몬 분해 능력이 약해집니다.
이 때문에 체내의 유해 호르몬을 없애지 못하고 계속 쌓이게 되고,
이게 지속되면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할 정도의 황달을 띄게 됩니다.
황달이라 느껴진다면 술은 꼭 멈추시고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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