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눈 생기는 이유와 예방법 2020년 완벽 총 정리

잘 생기지 않지만 한번 생기면 너무나도 귀찮게 하는 티눈

별게 아닌 것 같지만 막상 생기게 되면 걸을떄마다 신경쓰이고 아파서 짜증이 나는데요

이러한 티눈은 한번 생기게 되면 굉장히 오래가며 계속 남기 때문에 처음부터 예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티눈이 왜 생기는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티눈이란?

티눈은 굉장히 작게 시작되는데 이 작은것도 통증을 유발하곤 합니다.

주로 발에 많이 생기지만 손가락에도 생기며 우리 몸 다양한 곳에

나타날 수 있는 피부 병변의 일종입니다.

외부로부터 가장 먼저 피부를 보호해주는게 각질층인데

이것은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걸 보호, 막아줌과 동시에

외부로 부터의 자극과 세균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각질층에 계속 자극과 마찰이 생길 경우 그 부분이 딱딱하게 굳으면서

피부를 더욱 보호해주는데 여기서 한쪽만 계쏙 자극이 생기게 되면

굳은 살처럼 티눈이 생기며 이는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피부를 자극하는,

진피층까지 뿌리를 내려서 고통을 주는 티눈으로 변하게 됩니다.

티눈이 생기는 이유

1. 신발 & 높은 구두 (하이힐)

보통 남자들의 경우 군대에 가면 티눈이 많이 나며, 여자들의 경우 하이힐을 신으면 많이 생기는데요

군대에서 내 발에 맞지 않는 군화를 신어서 발생하는 이유가 많으며

하이힐의 경우 굽이 높으며 앞코로 발이 쏠리기 때문에 발바닥 앞부분에 많은 마찰이 생깁니다.

떄문에 이런 이유로 발바닥, 발가락 부분에 자극이 오고 티눈이 생기게 됩니다.

2. 혈액 순환

신발같은 물리적인 마찰과 자극이 아닌, 몸 안에 혈액 순환이 원할하지 않을 때에도

티눈이 발생하게 됩니다.

몸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될 경우 발이 차갑게 되며 이는 신진대사 능력을 낮춰서

다른 부위보다 각질을 더 많이 발생, 더 나아가 티눈까지 생기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3. 걷는 방법, 걸음 걸이

하이힐의 높은 굽과 앞코로 쏠리는 발 때문에 자극을 줘서 티눈이 생긴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와 동일하게 올바르지 못한 걸음걸이는 발바닥에 자극을 주며

이러한 자극은 발바닥에 계속 마찰을 줘서 티눈을 발생시킵니다.

항상 바른 자세로 걷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좋습니다.

티눈 예방하는 방법

1. 낮은 신발과 내 발에 딱 맞는 신발 신기

2. 몸에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운동 자주해주며 발에 온기가 스며들게

반신욕 및 발 마사지 꾸준히 해줄 것.

3. 걷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몸에 균형을 유지하며 항상 밸런스 있게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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