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혈당 낮추는 방법 (가장 쉽고 효과 빠른 3가지 방법)

 

 

 

 

요즘 이상하게 밥을 먹고 나면 계속해서 졸리고 잠이 오더라구요

 

과식을 하면 이런 증상이 더 심해지는데, 찾아보니 이런 졸림이 공복 혈당이 갑자기 올라가서 그럴 수도 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사실 당뇨는 항상 조심하고 관리를 해야 하는 질병이기도 한데, 이러한 당뇨와 가장 연관 깊은 것이

바로 공복 혈당이라고 하는데요

 

 

공복 혈당이 높은 것이 무서운 이유는, 평상시 몸에서 혈당이 높으면 안되는 시기인 공복에 혈당이 높다는 건 평상시에 몸에 혈당 수치가 다른 평균 수준보다 높다는 뜻으로 언제 몸에 이상 신호가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공복 혈당 조절은 어려운게 아니고 일상 생활에서 습관만 잘 들이면 된다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사실 혈당 조절을 하기 위해선 운동만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과격한 운동을 안하더라도 충분히 쉽고 행복하게 혈당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장 쉽고 빠르게 공복 혈당을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공복혈당 낮추는 방법 

 

1. 밥 먹기 전 생과일 야채 쥬스 한잔 마시기

 

 

 

가장 쉬운 혈당 조절 방법 중 하나이며 밥을 적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과일이나 야채를 갈아서 마실 경우에 과일과 야채에 있는 영양분을 온전히 몸에 채울 수 있으면서, 또 과일에서 나오는 건강한 혈당이 몸에 들어갈 경우 식사를 통해서 급격하게 올라가는 혈당을 조금 낮춰주는 효과 또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아침에 식사를 하기 전에 과일이나 야채 주스 한잔,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 식사 전에 한잔 마셔주면 자연스럽게 건강해지면서 혈당을 내려주는 효과 또한 볼 수 있다고 하니 꼭 실천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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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식사 속 음식 재료를 통한 혈당 조절 

 

 

 

식사 전에 과일 쥬스나 야채 쥬스를 마셨다면, 이젠 식사 속에서 혈당 조절을 해야합니다

우리가 식사에서 흔히 먹는 반찬들의 재료들만 조절해도 맛있게 밥을 먹으면서도 혈당 조절이 가능한데요

일단 식이 섬유가 듬뿍 들어간 식단으로 바꿔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유인 즉슨 식이 섬유를 섭취할 경우 몸 속에 있는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식이 섬유를 포함하고 있는 음식 재료로는 

버섯, 견과류를 손에 꼽을 수 있으며

해초류 또한 식이 섬유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재료라고 합니다

또 가지, 당근, 호박등의 채소에도 식이 섬유가 많이 있기 때문에

식사 속 반찬 재료들만 관리를 해도 혈당이 내려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밥 먹은 뒤엔 최소 10분 앉아있기 혹은 산책하기

 

 

 

 

 

밥을 다 먹고 난 뒤에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요

이유인 즉슨, 밥을 먹고 난뒤에 바로 누워있으면 혈당이 급속도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분들은 식사를 한 뒤에 30분 이내로 산책을 30분 하는게 가장 좋다고 하는데, 사실 일을 하고 오거나 너무 피곤한 날에는 이렇게 산책을 나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엔 최소한 산책을 못하더라도 앉아서 10분에서 30분을 보내는 습관을 들여야 겠습니다

 

물론 밥을 먹고 난 뒤에 포만감에 피곤함으로 바로 누워있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겠지만, 그래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건강한 습관을 위해서 앉아있는 습관을 꼭 들이는게 좋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일주일에 3회에서 5회 정도 하루 30분에서 1시간 운동을 해주는 것인데요

너무 과격하게 하면 관절을 비롯한 연골에 손상이 올 수 있으니 처음엔 산책 수준으로 하다가 달리기 같은 러닝을 중간 중간에 섞어서 병행해주면 가장 좋겠습니다

 

 

 

 

 

위에 알려드린 3가지 방법만 꾸준히 지켜도 혈당이 이전보다 훨씬 내려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꼭 지키셔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시고 당뇨 같은 질병에서 벗어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