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좋기로 유명한 작약을 최근 먹으려고 찾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평소에 위가 안좋아서 매스틱 검 같은 양약을 자주 먹곤 했는데요
아무래도 계속해서 먹기엔 양약보다는 천연 자연 재료를 먹는게 좋겠다 생각해서 알아보던 차에 위에 작약이 좋다고 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작약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면
작약은 화려함의 대명사로 매우 크고 아름다운 꽃의 종류입니다.
과거 어르신들은 작약이 만개한 것을 보며 시를 썼다고도 할 정도로 아름다운 꽃인데요.
이처럼 아름다운 꽃인 작약의 뿌리는 약재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백작약과 적작약으로 나눠지며 효능 또한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동소이하며 거의 비슷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작약의 뿌리는 과거에도 다양한 약재로 쓰였는데요
1. 진통
2. 복통
3. 월경통
4. 무월경
5. 토혈
6. 빈혈
7. 타박상
등 여러 곳에 약재로 쓰였습니다
주로 여성에게 좋은 약재로 많이 사용이 되었는데 최근 연구된 바로는 아래에 기재한 용도로 쓰일 때 가장 효과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최근에 약재로 쓰이는 작약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작약의 효능
1. 위 건강
작약은 과거로부터 위와 염증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과거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한의원에서 위와 관련된 증상에 주로 쓰이는 약재라고 합니다.
스트레스, 위열로 인해서 발생하는 위산들을 억제해주는데 특화된 약재이며,
위에 생긴 염증을 비롯한 위 상처들을 낫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위염과 위궤양 같은 위 관련 질병들에 매우 좋은 효능의 약재입니다.
2. 월경을 비롯한 여성 건강 도움
과거 선조님들은 진작부터 작약이 여성에게 매우 좋은 약초임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월경을 비롯한 생리 불순 같은 여성 질환으로 인한 복통을 앓고 있을 때 작약 뿌리를 달여서 먹음으로써 건강을
찾았다는 문구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작약 뿌리는 여성의 생리통 같은 여성 질환에 매우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3. 타박상을 비롯한 통증 완화
지금은 우리 주변에 진통제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이런 진통제들이 적었는데, 선조님들이 진통제로 주로 사용했던 게 바로 작약 뿌리라고 합니다.
작약 뿌리내부에는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아프파라긴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가있는데, 이러한 성분을 섭취하면
몸에서 통증을 내려가는데 도움을 주며 두통과 치통에도 특화된 성분이라고 합니다.
현재에도 양약에 거부감이 있으신 어르신들은 작약 뿌리를 먹는다고 합니다.
4. 몸안에 뭉친 나쁜 피 정리
사람이 넘어지거나 갑작스러운 충격을 받으면 몸에 피가 뭉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를 어혈이라고 부릅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이런 어혈은 자연스럽게 제거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약을 먹거나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데, 작약 뿌리에 있는 성분들은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어혈들을 없애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몸 속 피들이 원활하게 돌기 때문에 연세가 있을 수록 먹으면 더 좋은 약재라고 합니다.
5. 빈혈 예방
몸속에 혈액들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만큼 빈혈이 있으신 분들이 섭취할 경우 빈혈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6. 노화 예방
혈을 지켜주면 노화가 예방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작약 뿌리는 이러한 혈을 지키고 노화를 방지시켜주는 보혈에도 특화된 약재라고 합니다.
이러한 혈들은 몸 구석 구석에 숨어 있는데 우리가 쉽게 아는 근육, 뼈, 입, 코, 눈, 피부 등등에 혈들이 있으며
이러한 혈들을 보호해주는 효과를 가진 작약 뿌리를 섭취할 경우 전체적인 몸의 건강이 올라가서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7. 면역력 및 기능 향산
위를 건강하게 하면 몸 전체가 건강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작약 뿌리는 염증을 없애주는 작용까지 하기 때문에 면역력 증진을 도와주며 몸의 면역 체계가 활성화 되고 혈액이 원활하게 돌아가는데 도움을 줘서 면역력과 기능들이 전체적으로 올라가게 된다고 합니다.
작약 부작용
위에 알려드린대로 작약은 몸에 굉장히 좋은 약재이지만, 조심해야할 점도 당연히 있습니다.
몸에 좋은 약재는 당연하지만 그만큼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요.
바로 작약을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오히려 몸에 독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게 이렇게 몸에 독이 될 정도로 먹으려면 대략 2~3kg의 작약을 끓여서 차로 마셔야 하는 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매일 작약차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몸에 독이 될 수 있으니 어느정도 인지를 하시고
적절히 조절을 하면서 섭취해야겠습니다.
저 역시 작약뿌리를 구매해서 차로 달여서 마셔볼까 합니다.
단, 초기에는 너무 많이 섭취하기 보다는 적절히 아침 저녁으로 나눠서 한잔씩 마시는 식으로 양을 조절해서 먹어볼까 합니다.
위가 조금 더 나아질지는 일단 작약을 섭취해보고 다시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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