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이하여 휴가를 많이 떠나는데 전 산으로 떠나려고 합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바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을 통해서입니다.
일정과 계획을 잡지 않아도 탐방로를 예약 한뒤에 해당 날짜와 시간에 맞춰서 방문하면 편하게 탐방로를 둘러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국립공원공단 예약 시스템 이용에 앞서 이전에 주의사항을 기재한 내용을 썼는데요.
예약 하시기 전에 한번 보고오시길 추천 드리겠습니다.
https://choishnote.tistory.com/187
일단 국립공원공단 예약 시스템에 들어가보겠습니다.
(아래 사이트를 통해서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http://reservation.knps.or.kr/main.action
사이트에 들어간 뒤에 메뉴 상단에 예약하기로 가주겠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뜨는데 전 탐방로 예약제로 가주겠습니다.
다양한 산들의 탐방로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저의 경우 기존에 친구들과 설악산 탐방로를 가려고 예약을 했는데, 친구 한명이 다치는 바람에 날짜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8월 29일에 갈 예정)
해당 날짜로 예약을 다시 잡아보겠습니다.
일단 설악산의 경우 곰배골, 만경대 두개로 나눠지는데요
설악산 곰배골은 생각보다 평탄한 코스로 가족 단위로 가기 좋은 코스라고 합니다.
길은 아래와 같습니다.
점봉산 분소에서 출발해서 곰배령까지 가는 코스인데 출발점에서 곰배령까지 가는데 약 3,7km
왕복으로 7.4km 정도 되겠습니다
(소요 시간은 대략 4시간 정도 예상이 되겠군요)
사실 전 이곳보다 더 빡센 코스인 만경대로 예약을 하고 싶었는데요.
아쉽게도 현재로선 만경대 코스 예약이 불가능했습니다.
만경대의 경우 험란한 코스로 작년 기준으로는 대략 2달간만 예약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2020년 9월 24일 ~ 2020년 11월 14일까지만 탐방로 예약제를 통해서 코스가 진행됨)
아쉽게도 만경대 코스는 다음으로 미루고 이번엔 아쉬운대로 곰배령 코스로 다녀올까 합니다.
해당 날짜로 검색을 해본바 아래와 같이 널널하게 자리가 남아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친구랑 둘이 갈 예정이기에 2명으로 예약을 잡아두겠습니다.
탐방로의 경우 생각보다 간단하게 예약이 되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을 통해서 너무 간단하게 예약을 했는데요.
예약하는데 대략 3분정도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서 설악산 곰배령 탐방대 한번 재미나게 다녀와보겠습니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글 모음>
https://choishnote.tistory.com/186
https://choishnote.tistory.com/188
https://choishnote.tistory.com/213
https://choishnote.tistory.com/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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