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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티스토리 블로그 다음 저품질 피하는 방법 (12가지 총 정리)

by choish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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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저품질 피하는 방법 12가지 정리

 

앞서 제가 직접 경험한 경험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해서 기재를 했었습니다.

 

아래 글들은 

 

1. 어떻게 다음에서 제 티스토리가 저품질에 걸렸는지 확인하는 방법과

2. 6개월 넘게 문제를 방치했는데도 우여곡절 끝에 문제에서 탈출한 내용

 

이니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보시면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티스토리 확인 방법

티스토리 저품질 확인 방법

 

 

티스토리 해결 방법 (6개월 넘게 방치한 문제, 5단계로 해결했습니다)

 

 

오늘은 이와 같은 문제에 두번 다시 휘말리지 않게 

아예 철저하게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이는 제가 문제를 확인 한 후에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두려움에 떨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새벽에 계속해서 이것 저것 인터넷으로 찾은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다음에서 저품질에 걸리지 않게 쓰는 글은 구글에서 좋아하는 양식의 글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문제에서도 벗어나면서, 구글에서도 검색이 잘되는, 아주 좋은 글이 될 수 있는 양식이기도 합니다.

 

(티스토리의 궁극의 영역은 구글 노출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구글에서 좋아하는 글, 그리고 골치아픈 문제에서 벗어나는 글을 다 같이 작성하길 바래봅니다)

 

 

저품질에 걸리지 않는 방법

 

1. 하루에 발행수에 욕심을 줄여야 합니다.

급하게 티스토리를 키우고 싶어서, 혹은 애드센스를 위해서 하루에 글을 여러개 발행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명심해야 하는점이 있습니다.

 

글은 하루에 3개를 넘기면 안됩니다.

그리고 발행 시간을 최소한 글 한개당 3시간 간격으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하루에 글을 1개씩 발행하는 것인데요.

저품질을 피하기 위해선 그냥 하루에 한개씩 올리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하다보면 생각보다 하루에 한개 올리기도 빠듯한 때가 있습니다.

너무 몰아서 한번에 올리기 보다는, 천천히 성장한다는 느낌으로 하루에 하나씩 차분히 차분히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게 좋다고 합니다.

 

 

2. 글자수는 최소 800자에서 1,000자 정도가 좋습니다.

글자수 이슈는 항상 있었습니다.

너무 적은 글자수로 이루어진 글은 어떤 웹에서든 싫어한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글자수가 적은 경우 해당 글을 보고 들어온 사람이 금방 읽고 나가버릴 경우 체류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에 나쁜 글로 인식, 저품질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최대한 많은 글을 발행하고 싶은 욕심이 있을 수는 있지만, 어느정도 정보와 읽을 거리가 있어야 보러 들어온 사람이 해당 글을 보면서 최소한의 체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하는것을 다음, 티스토리, 네이버, 그리고 구글 같은 곳에서는 블로거의 기본 자질로 생각하는 듯 합니다.

 

 

3. 글을 작성함에 있어서 단락 형태로 양식을 갖추는게 좋습니다.

제가 처음 애드센스를 시작할 때, 그 당시 애드 고시를 통과하기 위해선 글씨에 아무런 손도 대지 않고 그냥 연달아서 쫘르륵 쓰는게 좋다는 글을 봤었습니다.

 

저 역시 애드 센스 고시를 그런 글로 통과했었는데요.

 

최근에는 어느정도 신문 기사처럼 단락 별로 형태를 갖추어서 작성된 글이 좋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그냥 다른 곳에서 퍼온 것 처럼 보이는 글로 보일 수 있기 떄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실제로도 제가 보기에도 그냥 문단 없이 연달아서 나열된 글들은 가독성도 현저히 떨어지며, 어디서 그냥 긁어온 것 처럼 보이긴 합니다.

 

 

4.  이미지가 너무 큰 사진의 경우 글의 가독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인터넷이 매우 빨라서 금방 금방 글이 불러와집니다.

하지만 가끔 너무 고화질 사진들을 올릴 경우 (ex, 9 ~ 10mb가 넘어가는 사진) 와이파이가 조금 느린 곳에서는 버벅일 수 있습니다.

이런 사진들이 많을 수록 버벅 거리는 시간도 길어지고 핸드폰으로 글을 읽는데 갑자기 사진이 뜨면서 읽던 곳에서 위로, 혹은 아래로 스크롤이 자동으로 움직이면 글을 계속 보고싶은 생각이 확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저는 과거 베트남에서 저렴한 핸드폰 요금제를 썼는데, 안그래도 인터넷 속도가 느린 나라에서 글을 읽으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특히나 움짤이나 고화질 사진이 있는 글의 경우 그냥 안보고 넘어갔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와이파이가 느린 곳, 혹은 너무 사진이 큰 경우에는 글을 보러온 사람들의 체류 시간을 줄이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4. URL 링크를 최대한 줄이기

저품질 뿐만 아니라 구글에서도 매우 싫어하는게 바로 URL 링크를 마구잡이로 달아서 글을 작성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 글에도 URL 링크가 마구 잡이로 달려있는데.... 앞으론 절대 URL 링크를 막 달지 말아야겠습니다)

 

AI들이 매우 싫어하는 것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특히나 구글에서 URL이 막 달린 글들을 매우 싫어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애드센스 고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 애드센스 통과를 위해서는 URL링크를 최대한으로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링크를 달고 싶으신 경우에는 아래 방법을 이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 사진에 링크 다는 방법

일단 넣고 싶은 URL 링크와 관련된 내용의 사진을 하나 준비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올려주는데요

이때 사진에 링크를 넣어서 달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사진을 하나 올린뒤 링크 삽입/수정 & 대체텍스트 삽입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나서 원하시는 링크를 넣어주면 됩니다

 

완성하면 이 글 가장 위에 있는 이미지와 동일하게 완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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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뒤늦게 인기, 실시간 검색어를 사용하는 경우

하루에도 수십개의 실시간 검색어가 인터넷에 등장합니다.

이러한 검색어를 뒤늦게 알게 되고, 그걸로 글을 작성할 경우 상업 목적의 티스토리로 ai가 간주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영화, 드라마 같은 곳에서 라이징 스타로 등장하는 배우가 갑자기 실시간 검색어에 뜨는데, 이걸 똑같이 뒤늦게 작성한다면 블로그가 매우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미리 미리 떠오를 만한 키워드나 검색어를 찾아내서 미리 글을 작성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실시간으로 떠오르기 전에 미리 글을 작성한 경우에는 ai가 문제 없는 글로 인식하고 그냥 넘어간다고 합니다.

 

 

6. 자기가 작성한 글에 스스로 공감하기 혹은 댓글을 남길 경우

많은 시간을 들여서 아주 공들여서 글을 작성한 경우 내가 낳은 아이 처럼 매우 애뜻하고 사랑스러워보입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공감하기 하트 버튼을 꾸욱 누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ai가 모든 것을 보고있기 때문입니다.

조회수가 0인데 공감하기, 댓글이 달려있다는 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공감하기 하트 버튼을 누르고 싶지만 참으셔야 합니다.

 

 

7. 금지시 되는 키워드를 사용하는 경우

이건 사실 글에 작성하기도 무섭습니다.

왜냐면 전 금방 저품질에서 벗어난 구사일생의 사나이 이기 때문인데요

위와 같은 키워드들은 무조건 그냥 쳐다도 보지말고 그냥 걸러야 합니다.

진짜 골로 가는 다이렉트 방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8. 글 수정을 최소화 해야합니다.

글을 너무 많이 수정해도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한번 발행한 글은 가급적이면 건드리지 않고 얌전히 내버려 두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아니면 그냥 삭제하고 다시 작성하는 것도 방법인데, 그 시간에 차라리 다른 내용의 글을 하나 더 쓰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9. 하나의 글에 같은 단어를 많이 사용 하는 것

똑같은 단어를 너무 많이써도 ai가 광고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할게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알파고 님에게 거스르는 행동은 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전 묵묵히 얌전히 따르겠습니다.

 

 

10. 특수문자를 많이 쓰거나, 해쉬 태그를 많이 남기는 경우

사실 이 경우는 드물게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제목에 특수제목은 안쓰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쉬태그가 너무 많으면 그것 또한 안좋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까다롭지 않나 생각합니다.

 

 

11. 같은 제목, 같은 키워드로 글을 연달아 발행하는 경우

이거 제가 지금 저지를 뻔한 실수인데요.

같은 제목으로 글을 연달아서 발행하는 경우 문제로 인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글은 앞서 썻던 2개의 글보다 훨씬 뒤에 발행을 했습니다.

 

혹시라도 정책을 위반하는게 될 수 있기 때문이죠

 

 

12. 마지막으로 저를 저품질로 보낸 단어가 있는데요.

바로 정부 정책 같은 글입니다.

내가 알기 위해서 찾아본 내용이고, 그 과정에서 해당 정보를 공유하는 형식으로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경우 정부 장려금에 관련된 글이 문제가 되어서 저품질을 만들었더라구요

허탈하긴 하나 모든 글들을 사람이 직접 체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규율을 어기지 않았을까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해당 관련된 글은 가급적이면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무쪼록 모두 저처럼 험한 일 겪지 않으시고 평안하게 블로그 운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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