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강아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이왕 키운다면 새로 분양 받는 것 보단 유기견을 분양 받는게 사회적으로도, 그리고 강아지들에게도 좋다고 생각해서
유기견 분양을 찾아봤는데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방법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보기전에 일단 다시 한번 생각해볼게
유기견을 입양하는 건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단순히 장난감처럼 대하기 위해서 입양하는게 아닌, 하나의 생명체로써 나와 같이 최소 10년은 같이 살아갈 반려 동물을 만드는, 하나의 가족을 만드는 과정이기에 생각 또 생각을 해보고 입양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유기견은 주인에게 버림 받은 강아지들로 입양이 오랫동안 안되면 보통 안락사를 당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아이들을 최대한 우리가 보듬어 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기견 입양 방법
1. 종합 유기견 보호센터
www.zooseyo.or.kr/zooseyo_or_kr.html?
위에 사이트를 들어가시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진 유기견 보호 센터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돌아가는 채널인데요
여기서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 독립을 하면 여기서 아이들을 데려오려고 가끔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는데요
요렇게 이쁜 아이들도 새로운 주인님을 만날 날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기견이 아니더라도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분양을 시키는 경우가 많으니 많은 아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 그 외에 기타 사설 업체들과 카페들
다양하게 활동하는 카페들과 사설 업체들이 있습니다
보통 카페에서 아이들 분양하는 경우도 있는데 분양 받기전에 미리 아이들을 한번 만나보고 결정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생활하시는 환경이 데려오려는 아이와 맞지 않는 경우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보더콜리를 키우고 싶은데 현재 제가 생활하는 공간은 좁고 소리가 크게 나면 안되기 때문에 추후에 지방에 내려가면 보더콜리 아이를 데려와서 맘껏 뛰놀게 해주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최대한 데려올 아이에 특성에 맞는 환경을 지니고 마음에 여유가 있을 때 데려오시길 추천드리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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