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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찾기

대상 포진 초기증상 (가려움과 통증이 있다면?)

by choish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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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초기증상
(가렵거나 통증이 있다면 꼭 봐주세요)






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한다는 대상 포진

최근에는 과로와 스트레스, 면역력 약화로 중년층과 청년층에서도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성인 3명중 한명이 걸릴 정도로 많이들 걸린다고 합니다.

피부 발진이 시작 된 후로 72시간을 넘길 경우 피부 세균 감염과 흉터가 오래갈 수 있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여기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후에 통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모든 질병은 초기에 미리 증상을 알고 치료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와 함께 대상 포진의 증상과 어떻게 예방해야 할지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대상포진의 경우 바리셀라 조스터 바이러스가 주 원인입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우리가 듣기만 했던 과거의 수두를 일으키는 문제의 바이러스이기도 한데요

수두를 치료 받더라도 이 바이러스는 몸에 계속 잠복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질 때를 틈타 발현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대상포진입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

감기와 굉장히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는게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입니다

오한과 발열이 발생해서 몸살 감기로 흔히들 오해를 하는데 대상포진은 이러한 증상과 더불어서 피부 발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피부 발진 발생 72시간 이내에 병원에 가서 진료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더 자세히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1. 대상포진의 기본 반응으로는 몸에서 두통, 근육통, 심한 통증이 느껴지며 피로감과 무력감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몸살 감기와 유사해서 대부분 감기로 착각하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2. 몸에서 물집이 나타나게 되는데 (주로 허리와 허벅지 겨드랑이쪽에서 많이 발생)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물집을 오래 놔둘 경우 딱지로 변할 수 있으며 흉이 질 수도 있습니다


3. 노년층일수록 통증과 발진이 심해서 통증을 넘어서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바로 병원에 가서 항 바이러스제로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병원에 빨리 갈수록 약물 복용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늦게 병원에 갈 경우 치료 기간이 상당히 길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몸에 이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 가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겠습니다




이러한 대상 포진을 예방하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바로 면역력 유지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하는 만큼 항상 몸에 기력이 돌게 운동을 꾸준히 해주고 

음식 관리도 꾸준히 해주는게 좋습니다 

규칙적인 식습관과 수면, 적당한 운동은 장수의 비결일 뿐만 아니라 대상포진 같은 잔병도 예방해주는 만병통치약이라고 합니다


물론 현대인에게 이러한 생활은 지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으로라도 몸에 균형을 채워야 하는데 콩, 토마토, 마늘, 고구마, 야채를 통해서 몸에 밸런스를 항상 유지해주는게 좋겠습니다



항상 면역력을 유지해서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해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오늘 글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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